안녕하세요 푸른새벽밤 입니다.
현재 2019년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정보화시대를 넘어 4차산업까지 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많은 정보유출로 인해 저자본 고수익 시스템은 많이 사라진지 오래며 블루오션이었던 YOUTUBE도 순식간에 레드오션이 될만큼 사람들의 소식이 참 빠릅니다. 이제는 뭘하던 시기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정보가 유출된 세상에 아직도 틈새시장은 존재할까? 문득 생각이 듭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지금도 많이 존재합니다. 어떤 사람은 가게 매장에 맞는 음악을 틀어줘서 매장 매출을 올려주는 사업을 크게 성공한 사람도 있으며, 자전거 타이어를 씻겨주면서 자전거매니아 사이에서 크게 성공한 사장님도 계십니다.
그 가능한 이유는 바로 4차산업과 여가문화 수요에 있습니다.
틈새시장
1)틈새시장과 4차산업
4차 산업이라고하면 이제 대부분의 일들을 빅데이터라는 처리기구로 미리 예방 예견 및 해결 등등을 해주며 사람들이 원하는 니즈를 미리 파악하여 사람이 말하기도 전에 미리 해결해주는 세상이 온다고 얘기합니다. 그렇다면 더이상 틈새시장이 존재하는게 말이될까요?
4차산업의 특징중 하나가 바로 기존 인간이 했던 많은 노동력도 사라지고 똑똑한 AI로 인해 많은 기술직도 일자리가 위험하다고 얘기합니다. 대신 기계가 할수 없는 분야의 가치가 올라간다고 얘기합니다. 바로 인간예술 문화부분 (춤,인간문화재 등등..) 이 그렇다고 합니다.
즉 4차산업 시대의 틈새시장은 사람관련 문화 부분을 어떻게 미리 선점해 들어와 시장을 먼저 형성하며 틀을 만드느냐에 따라 달라질것입니다. 그래서 4차산업이 어느정도 대중화되는 시기 와 현재 돌아가는 예술시장 수요를 잘 파악하며 언제 미리 틀을 잡아놓을 것인가에 대한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2)여가문화 수요 증가
여가 문화 수요는 옛날부터 많이 증가된 상태 입니다. 현재는 경제에 따라서 여가문화 수요가 많이 변동되기도 합니다. (물론 여가문화중에 분류마다 다르지만) 하지만 중요한건 현재 여가문화수요가 옛날 근대화 시절과 달리 어느정도 정착이 되었다는점입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여가문화를 즐기려는 사람들을 상대로 틈새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화 된 여가문화 위주로 장사를 하시는 분들의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틈새시장이라면 분명 롱런할 것임이 분명합니다. 예를들어 위에 말씀드린 카페분위기와 맞는 음악을 찾아주는 일이라던지.. 등등
어떻게 여가문화로 수입을 내는 사장님들에게 문제를 해결해주고 그로인해 매장 매출이 증가할 수 있게 만들지.. 그것이 새로운 틈새시장에 길이 아닐까 싶네요 위에 말씀드린 자전거 타이어 청소하시는분도 알고보면 일반 자전거 동호회가 아닌 싸이클전문가들에게서 많은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결론은 아이디어와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가와의 싸움이 될것이고 이 카테고리가 대분류로 해서 위 2가지로 될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현재는 유투브, 아프리카TV, 페이스북, 인스타 등등 각종 미디어 플랫폼으로 인해서 빠른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는 점점 인공지능 상용화의 시대가 도래할것입니다.
앞으로 블루오션 시장은 더욱 빨리 레드오션으로 바뀔 것이며 대중소비자 상대로 선점하는 사업들은 모두 이미 상위권 지식인 및 자본가들이 독점하여 빨리 시작을 할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안전한 길은 현재 만들어진 틀을 가지고 어떻게 틈새시장을 공략 해야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위에 저 2가지 결론이 나온거겠지요 결국 동물이 양육강식 체계로 생태계 싸이클이 돌아가듯이 우리 사람들의 삶은 이제 수요와 공급으로 전체 싸이클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틈새시장을 노리는 분들은 예상치 못한곳에서 수요를 기다리는 것보다 시장 흐름을 잘 읽고 노려서 꼭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마무리.
1) 4차산업 시기에 맞춰서 예술분야 이용 2)여가문화를 장사하시는 사장님들의 요구를 해결하고 매출을 더 올려줄수 있는지 (혹은 스포츠선수라면 불편함을 해결해주고 스포츠선수가 더 좋은 경기를 보여줄수 있게끔) 등등..이 대표적인 새로운시장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